최소 6주전 부터 수유는 중지해야 하며 안전하게는 2~3개월 정도 수유를 중지한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유를 금지하는 이유는, 첫째 모유 내에 방사성 요오드가 유아에 도달되거나 유아의 갑상선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 수유기간 동안 유방조직에서 방사성 요오드의 흡수에 의한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