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요오드 치료 전 갑상선호르몬제를 4주 동안 끊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몸이 붓지만, 치료 후 다시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2~3주가 지나면 붓기가 빠지고, 수개월 이내에 체중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갑상선호르몬 복용 중단으로 인해 생기는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요.
다만 체중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과식을 삼가고 적절한 신체활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