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요오드 치료로 인해 2차적으로 다른 암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1회로 끝나느 경우에는 그럴 위험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게속해서 고용량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서는 백혈병, 방광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생길 위험이 아주 조금 증가할 수 있는데, 이들 장기에 대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이나 다른 음료를 많이 마시고, 2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보며, 변비가 있다면 변비약을 처방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